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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1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기밥추가요★
추천 : 16
조회수 : 266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5 16:18: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5 01:57:03
술게가 아닌점은 사과드립니다.. 이틀전 10년을 넘게 가치 살아온 아롱이와 몽실이를 강아지들 잘키워주는곳으로 보냈어요.. 자주가는 동물병원추천으로.. 집에서만 자라와서 낯선환경이나 이추운데 잘지내고있을까요 다른강아지들이랑..어미는 활발하지만 이제힘이없고 애기는 겁이많아 어미옆에만 붙어있거든요 가치길을 나갈때도 어미한테만 목줄을하면 알아서 어미옆으로오고 그래요 천둥번개같은게 치면 애기는 벌벌떨면서 제방에들어와서 저한테딱붙어서 안떨어지고 갑자기추워진 날씨에 집에만 있다가 밖에낯선환경과 추운날씨때문에 걱정되요..이번주 일요일에 가서 잘지내는지보려구요..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 보고싶고그리워요 그래도 10년이나 같은집에서 가치생활해왔기에.. 지금집은 대소변가리는곳이랑 밥그릇이 없어졌어요..근데 거실나올때마다 울컥하게하는건 벽에 걸린 물병.....밥이랑 물이랑 잘먹는지 다른애들이랑 잘 지내는지 보고오려구요.. 너무환경 안좋고 못어울리면 제단독으로 데려올생각이에요.. 아롱아 몽실아~~오빠가 마니 보고싶구나..일욜날보자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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