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들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개월째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만약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이 이 요구를 거절하고 법 제정을 방해한다면, 청와대와 국회에 위임된 국민의 권력을 찾아오는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끝내 거부할 경우 정권 퇴진도 불사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수와 같은 목회자 304명은 15일 밤 8시부터 16일 오전 11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철야기도를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