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기아 골수팬으로 레전드 선동렬 감독 깐적 없는데
아무래도 선동렬 감독 체제로는 힘들겠네요
어느정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 되어야지
내년 FA 계약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이건 뭐 매년 전력보강해도 4강도 못가는 전력에
전술은 이해불가고 선수들은 집단 슬럼프에
참 한심하네요
무엇보다 선감독 취임 후 신인지명을 개떡 같이 해놔서
향후 5년 뒤 미래는 더욱 암담하고...
기아의 가장 큰 구멍은 불펜도 포수도 아니고
감독인듯 합니다...
구단에서 빠른 결정으로 감독교체 단행해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