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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
게시물ID : humordata_1392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갈사람
추천 : 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6 19:26:49
탄천을 걷던 어느날 내앞애 2명의 천사가 다가왔다



천사는 내앞에서 걸어가며 친구에게 아무나 나랑 사귀자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가2분뒤 달려나가 말했다


그랬더니 남친있다고 했다


시벌놈아
아까얘기들었어


내가 고백하면 다 남친 생기나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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