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되어서 올림머리를 많이 하는지라 여름맞이로 귀 세방이나 뚫고 왔네요 ㅋㅋㅋ
호박에 줄그어서 수박이나 되어볼까 하고 피어싱을 장착했지만
피어싱을 해도 호박은 호박이더라구요;;ㅋㅋ
아니죠 오유인이니까 오징어죠?ㅋㅋㅋㅋㅋ
왼쪽귀입니다!
밑에 별은 원래 뚫었던거고 위에 두방 뚫었어요~
괜찮나요?
이건 오른쪽귀!
여기도 역시 별은 원래 뚫었던 부분이구 위에 금색 피어싱이 새로 뚫고 한거에요~
아까 왼쪽귀 먼저 두방 뚫고나서 오른쪽도 하나 더 뚫고 싶다고 했더니 언니가 저 위치가 이쁘다면서 저기다 뚫어주셨어요 ㅎㅎ
연골있는 부분이라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잘 뚫어주시더라구요~
뚫기전에 언니가 준비하시는거 봤는데 엄청난 크기의 대바늘에 후시딘을 막 바르시더니 순식간에 귀로 가져와서 훅!!
아프다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빠르게 뚫어주셨어요ㅋㅋ
비록 호박에 줄그어서 수박되진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요!
덕분에 당분간 올림머리만 하고 다닐듯~~
날씨도 더운데 오유 여러분들도 시원하게 귀 한방씩 뚫고 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