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이들 봤던 멘트며,
사진일겁니다 .
이사진의 의미는 .. 너무도 시기가 적절하여
이미 많이들 회자되었죠?
"아 .. 이랬던 시절도 있었죠.." 란 말이
왜 이렇게 아프게 씁쓸하게 들리는지..
대통령을 욕하지 못해 환장하는게 아니라
잘못을 어떻게 받아드리는지에 대한 태도가
어떤지를 다시 보게끔 되는군요...
10년전보다 후퇴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입니다 .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정도를 넘어섰다 "
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의 촌철살인 ..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