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영화 레스토랑을 오픈하겠다는 오랜 꿈을 안고
긴 시간 설레는 마음으로 열의를 다해 준비했습니다.
시네마 천국의 영사기나 E.T자전거 등 영화 속 모델과 똑같은
제품을 찾기 위해 영화 속 장면을 캡쳐해서 해외경매사이트를 2~3년 찾아 헤매는 등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지금 이 순간 제 머릿 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대중에게 낯설기만 했던 피규어가 차츰차츰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드디어 저의 열정과 염원이 결실을 맺어 레스토랑 카페 무비갤러리가 한데 어우러진
CW를 오픈하게 되었으니,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스트릭9에 나오는 총도... ㄷㄷㄷㄷㄷㄷ
어머 저긴 가야해!!!
참고로 경산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