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픽션이며 제가 경기를 볼때,안볼때,보다가 안볼때를 비교한것입니다.)
한마디로 개소리^^

기아가 이기는 방법을 오늘 알아냈습니다.
구장에 있는 같은 기아팬 분들
최희섭이 나오면 홈런 홈런을 외치면 최희섭은 부담을 느끼게 되며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방금 6회 초 원아웃 2,3루 상황때만 해도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즉  부드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가 홈런을 쳤습니다.
그런데 저는 홈런을 칠거란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수면배게를 들고 같이 스윙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오늘 처음인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몇번 같은 상황이 펼쳐졋습니다.
최희섭의 3,4,7호 홈런때도 그렇습니다.
 1,2,5,6,8호 홈런을 칠때에는 제가 일이 있어 경기를 보지 못한날 입니다.
또한 저번시즌에도 이러한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초반에 아... 오늘은 질것같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보면 거의 매번 지더군요...
하지만 아 오늘은 삘이 좋아 하면 거의 이기더군요.....
한마디로 개소리 입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 잘 맞아 떨어지니 부정할수가 없더군요..
하....난 벼 시 인가봐.....
             ㅇ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