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훅하고 갔네요.
좋아하는 드라마 다음 화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내일을 기다려왔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1번)
안주는 뭐가 좋을까, 술은 뭐가 좋을까...
요즘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듭니다. 긍정적인 변화겠지요?
뭐.... 저는 말재주도 말주변도 없어서 재미있게 못해드리지만 잘 들을 순 있는데... ㅎㅎㅎ
일단 명상을 하고... 내일 안주와 술을 생각하며 자야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래서 돈까스가 좋을까요 삼겹살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