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19:00 청소한다고 문 열어둔 사이에 놀러(도망)감
21:00 올때가 됐는데 안와서 사료를 줬으나 안옴
21:30 찾으러다님, 못찾음
22:00 던파를 해야할지 고양이를 찾아야할지 혼란이옴
22-24 던파 조금씩 하며 고양이 찾으러 왔다갔다 했으나 대답도 없고 조용함. 사고가 났으면 길에 시체가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다쳐서 못들어온다는 생각함..
10/2 01:00 찾다가 지쳐서 들어오면 벌을 주리라고 걱정이 분노로 변함
01:30 집에들어옴. 혼냈더니 짜증냄, 밥달라고 째려봄, 한달동안 밖에 놀러도 못가고 구경도 못한다고 근신처분내림.
현재-아침인데 사료 안주냐고 협박해서 사료드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