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소식> 한국인 사망 소식에 한때 긴장 <--- 이게 제목인데요. 아테네 시내에서 한국인이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에 한국 선수단이 긴장하다가 선수단과 관련한 사고가 아니라 아테네 경전철인 트램 공사 관련 파견 기술자가 사망한 것으로 대사관이 확인하여 알려 주자 안도했다는 내용입니다. +++++++++++++++++++++++++
참내.... 뭐라는 건가요? 그 기술자가 만일 기자였다면 이렇게 않썼겠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고 했겠지?
선수들이 문제가 생겼다면 국가적인 비상사태인 것처럼 난리를 쳤겠지 이런 X같은!! 우리 같은 서민이나 일반 민간인은 죽어나자빠져도 그냥 웃을 일이라는 거자나. 이~ 제길
선수단이나 방송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기뻐했겠지... 민간인의 죽음을 기뻐했겠지.... 신발샛길들
+++++++++++++++++++++++++++++++ 연합뉴스가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듣고 안도했을지 모르지만 죽음을 당하시고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돌아가신 분께 죄송하고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