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TBC가 잘나가죠.
예능 몇개 성공하고 뉴스도 성공하고..
그래서 광고주들이 제티비시에 광고를 좀 주고 싶어 한답니다.
실제로 몇군데 준데도 있고...
근데 어느 기업에서 제티비시에 광고를 주면
다른 종편 2사에서 연락와서 그렇게 개 ㅈㄹ을 한답니다;;(엠비엔은 말해준 분이 언급을 안해서 모르겠고)
왜 거기만 주고 우리는 안주냐고...
물론 거기에는 우리한테 잘못 보이면 뉴스에서 까주겠다는 두 사의 무언의 협박이 가미되어 있고요.
그래서 제티비시가 제일 잘나가도 광고가 그렇게 많이 늘진 않았다고...
중소기업들 광고는 그렇게 딴데서 ㅈㄹ은 안한다고 하네요..
저대로 가면 공멸의 길을 걸을 거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제티비시 직원들은
삼성 어쩌고 그런 느낌보다 그냥 "제티비시 직원" 이라는 마인드가 좀 강하다고 합니다.
어느 메이져 일간지 기자들이 보여주신 "사장님 힘내세요" 이런 개 꼬라지는 없을거라는 얘기죠.
광고업계 지인에게 들은 지피셜이니.. 너무 100퍼 확신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