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짝퉁 소녀시대, 매일 신체검사해 살찌면? '헉'
[OSEN=임영진 기자] 일본에서 대표적 미각(美脚) 그룹으로 꼽히고 있는 소녀시대를 따라한 듯한 신인 여성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의 산케이스포츠, 월간후지, 스포니치아넥스 등의 매체들은 “오는 24일 미각시대가 CD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본 언론 일부는 소녀시대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각시대 측은 소녀시대에게 지지 않도록 아름다운 각선미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미각시대는 현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7인조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71cm로 날씬하고 긴 다리를 특징으로 한다. 23~29세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매일 신체검사를 실시해 체형이 망가지면 탈퇴한다는 엄격한 룰을 적용받는다.
미각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각시대는 지난 2월 결성됐으며 오는 24일 데뷔곡 ‘퍼펙트 이미지네이션(Perfect Imagination)’ 외에 ‘젠틀 모닝(Gentle Morning)’이 수록된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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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osen.mt.co.kr/article/G110948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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