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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의 은혜로운 도시락
게시물ID :
cook_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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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잉꼬부기
★
추천 :
13
조회수 :
36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0 18:26:55
예전에도 한 번 자랑질 했는데
한 번 더 하려고 왔습니다~
요즘 저는 날씨탓인지 기나긴 공부탓인지 사알짝쿵 우울합니다.
어찌 아셨는지(티를 냈으니 알았겠죠?)
도시락을 싸 주셨네요
집에 가서 데파~ 먹으라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싸가지 없어도 그래도 그대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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