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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의 은혜로운 도시락
게시물ID : cook_5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잉꼬부기
추천 : 13
조회수 : 36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0 18:26:55
예전에도 한 번 자랑질 했는데 
한 번 더 하려고 왔습니다~ 
요즘 저는 날씨탓인지 기나긴 공부탓인지 사알짝쿵 우울합니다. 
어찌 아셨는지(티를 냈으니 알았겠죠?)
도시락을 싸 주셨네요
집에 가서 데파~ 먹으라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싸가지 없어도 그래도 그대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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