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군대에 대한 나의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552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극인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7 02:31:20
국방부가 이것들은 좀 해줬으면 한다.

스트라이크 전차 부대 같은 기계회 부대 증강및 창설 그리고 직업군인의 활성화

기계회 부대는 일반 병사로 운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일단 써먹으려면 제대해버리니깐

육군의 간부혁신 병사를 관리하는 간부가 아니라 직접 전투하고 일을하며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

난 공군이지만 육해공 다 본다... 육군간부들이 제일 전문성이 떨어지며 병사의존도가 가장 높다.

또한 해병대와 시가전 산악전에 특화된 부대의 증강과 창설이 필요하다.

해군의 항모전단창설과 항모도입 최소한 소형항모라도 도입하여야한다.

그래야만 강해저 가는 일본과 중국해군을 견제할수가 있다.

공군 해군(해병포함)의 대한 대우 개선방안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육군 부사관에 비해 느린 진급률은 군대의 근간이 되는 공군 해군 부사관들의 사기를 떨어 트리며

육군의 비해 적은 간부 숫자와 TO 문제도 있다.

공군과 해군은 육군과 다르게 부사관의 의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현안업부 정비 업무등은 다 부사관이 처리한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적은 간부 숫자로는 너무나도 힘들다

또한 국직부대의 해체를 요구한다 국직부대의 존재는 각군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며 육군을 제외한 타군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역활을 하는것이 국직 부대 이다

필자는 공군이지만 국직에서 생활을하고 있다. 공군부대에 비해 너무나도 불합리한 시스템과 평정은 진짜 사기를 떨어뜨린다 이건 경험담이다.

전문직부사관에 대한 처우개선도 너무나도 시급하다. 장교에 비해 일은 많이하고 전문성이 좋은 부사관들도 많다 하지만 너무나도 능력에 비해 대우를 받지 못하는게 실정이다 능력이 되는 사람은 제대하고 손바닥 잘비비는 사람만 살아남는 곳이 대한 민국 군대이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군대에 가장 시급한 문제인것이다.

이것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군대는 북한을 넘어 중국을 상대해도 절때 쉽게는 지는일은 없을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