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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5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수지★
추천 : 1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3/06 23:14:15
내가 여자로 안 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 첨이라서 그런지 충격이 큽니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오타였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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