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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2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범★
추천 : 40
조회수 : 218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6 18:23: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6 14:37:44
오늘새벽어머니께서
심한장염으로 거동조차힘든상황에서
119구급차를타고 병원으로실려가셨는데
구급차도처음타보고
어머니께서너무아파하시고
새벽에정신도없는상태여서
병원에이동된뒤에도 감사한다는
말조차못드렸습니다
새벽에도 주무시지못하고
일하시는 구급대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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