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디스좀 해볼려고 했는데...
분명 경기력 시망이고...
스스로도 감독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하면서도...(축협의 감독인선 실패를 재쳐두고서라도..)
도저히 디스를 못하겠네요.
전북팬도 아닌데...
미드 왕좌의 게임 1시즌의 에다트 스타크와 최강희 감독이 겹쳐 보일 지경이예요.
뭐.. 좀 다르긴 하지만...
국대 감독이 무슨 독이든 성배인지..
이건 그냥 독배요 독배...
멀쩡히 잘 운영하는 팀 놔두고 독배를 들이키라니..
후임감독으로 김호곤감독, 홍명보감독 거론되던데..
아닥하고 돈좀 들여서 이름값 하는 감독 대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명주 국대데뷔하는거 본답시고 새벽에 깨서 봤다가...어후...
역시 국대전은 볼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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