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구나 다 알듯이
외모가 먼저가 아니라 , 사람 됨됨이나 성격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건
나도 너무너무 잘 안다
하지만 현실은........ 성격이나 사람됨을 떠나서 ..
외모로써 차이 받는건 정말 어마어마 하다
직장생활 시작하면서도 이쁜이들은 지각 한번더해도 넘어가주고
칼퇴 혹은 중요자리 빠짐에도 관대하고 . . . .
ㅆ1방 꽃미소 살살날려줌서 커피하나 돌리믄 끝임
회식자리서도 이쁜이는 깔깔웃음서 술마시구
나같은건 고기굽는 찌끄레기 ㅠ
소개팅같은것두 어~쩌다가 나가면 역시 외모때문에 .. 번번히 차이구 ..
하지만 남자들만 차별하는건 아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 . 예쁜애들은 못생긴애들 델구다닌다는건 다 옛날얘기임
근데 어쩌겟나 . 나역시두 못생긴 사과 보다는 예쁜사과가 맛잇어보이는게 사실인데 ..
글서 모아둔돈+카드합쳐서
회사 이직하기 전 3달 쉬는기간이 있었는데
그사이 성형을함
광대깎고 , 턱치고 , 앞턱실리콘 ,
코필러, 이마지방이식
쌍커플 앞트임 뒷트임 애교필러 까지 싹 햇음..
뭐 , 뼈깎으면 뒤지게 아플줄알앗는데
생각보다는 견딜만햇다. 걍 옛날생각하니 ㅈㄴ 서러워서 눈물이 낫을뿐 ㅠ
붓기 다 빠지구 얼굴자리잡구나서
진짜 제2의 인생을 사는거같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게 달라졋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나역시두 사람들이 다르게 대해주니 더 활발해지구 잘 웃는거같다
시장같은데서 물건하나를사도 아주머니가 아이구 이뿐아가씨 어쩌구~ 이러시고..
미용실을가도 언니는 얼굴이 작아서~ 하면서 다가오구..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 다른여직원들이 뭐 자기아는남자들이랑 놀러갈건데
같이가자구 하고 ㅎ ㅎ 소개팅도 자주 받아보고 . .
회사분들도 전에 다니던 회사랑은 전~~~~~~~혀 다르게 나를 대해주신다
(그전 회사분들이 나빠서 그랫다는말이아님)
어쨋든 나는 성형중독은 싫지만
자기 컴플렉스 극복하고 자기가 자신감잇게 살아가기위해선 정말 성형 추천하고싶다
그냥 . 티안나게 고급스럽고 완성된얼굴? 느낌만 날정도로.. ㅎ
안해본 사람들은 모른다 ㅠ 이뻐지면 얼마나 사람들이 다르게 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