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구 야탑 무도장의 방문자와 가족 등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 야탑무도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방문자 19명, 가족·지인 7명 등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14명, 광주시 9명, 용인시 2명, 이천시 1명 등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19175641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