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11회 때는 진짜 그냥 짜증나기만 하고 한명한테만 일방적으로 징징대는거여서 보기 싫었는데 4시즌 1회 보고 좀 생각이 달라졌네요 논리없이 무작정 저질러놓고 징징대는건 똑같은데 그게 도화선이 되어서 온갖 쟁쟁한 플레이어들이 2회 광탈자 한명으로 초토화되는거 보니까 콩픈패스때와는 다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ㅋㅋ 이러다 진짜 찌찌 행동으로 결승 진출자 한명 나가리 되면 커뮤니티들 다 터질듯ㅋㅋㅋㅋ 물론 이해도의 한계 때문에 후반 진출은 어렵겠지만 김구라처럼 초반 주요 캐릭터 담당이라도 하게 6회까지는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