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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ム大韓建亞ム★
추천 : 26
조회수 : 287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20 11:30: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9 21:12:43
싫어.......
공부가 싫어........
싫어.......
가난이 싫어.........
싫어........
빌다 싶이 흥정을 하는 우리어머니가 싫어...........
싫어.......
날마다 싸움하는 우리 부모님이 싫어...........
부끄러워........
이런 부모님을 속으로 욕하는게 부끄러워........
부끄러워........
쓸때 없는데 돈을 쓰고다니는 내자신이 부끄러워.........
부끄러워.........
문제집산다고 거짓말 하면서 돈을 타내는 내가 이상해... 부끄러워....
부끄러워........
가난하다고 짜증부리는 내자신이 부끄러워.......
알고보니 가난한것은 부모님이 나를 자랑스럽게 키우기 위해서
집,가구 등을 팔아서 가난해 진것이야..
문제집 산다고 거짓말 한걸 다 꿰뚤어 보는 우리 엄마..
날위해 속아주시는 우리 엄마였어..
부모님이였어... 엄마였어... 부끄러웠어... 싫었어... 이상했어... 사랑했어... 부모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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