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세자의 진실에 대한 건 다음으로 두고
드라마 비밀의 문 1회를 지금 보고 있는데 ..
저만 그런가요 ?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 났어요.
지금까지 제가 본 내용으로는 ( 여기까지만 보고 든 생각 쓰는거예요 )
조선시대에 '세책' 이라는게 있었는데 일반 백성들이 돈을 주고 책을 빌려 보는것.
당시 출판과 유통은 국가가 독점한 것이었는데
사도세자가 이 사사로운 백성들의 출판과 유통을 허락 하자고 해서 ...
대신들이 그건 국가가 해야 하고 백성들이 천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반발하는 내용.
노무현 떠올랐어요
국민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내고 정치에 참여하기를 바랬던 노무현
그런 노무현을 죽어라 싫어하고 무시했던 기득권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