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레버쿠젠으로 간다면 참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손흥민 본인이 독일이 남는걸 우선으로 한다는거 같던데...

뭐 레버쿠젠이야 분데스리가 전통 강호이고,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와 1점차로 3등! 다음시즌 자동 챔스진출이니까요.

챔스 경험을 쌓는것도 좋으거 같네요.

그리고 만약 쉬를레가 어떤 팀으로든 이적을 하면 그자리에 딱 손흥민이 들어가서 뛸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좋을거 같네요.

함부르크보다 좋은 선수들도 많으니 빵빵한 지원 받으면 이번시즌보다 골을 더 넣을수도 있고요.

만약 타 리그로 이적을 했다가 적응을 못하고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되네요.

월드컵도 1년후면 열리고 만약 다음시즌 리그에서도 잘하고 월드컵에서 잘만 해준다면 훨씬 더 큰 팀으로 적을 옮길수도 있는거니...

요약하자면 레버쿠젠은  좋은 선택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