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들이 자꾸 지나다니면서 어르신들한테 욕설과 막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지나가다 영문도 모르고 욕을 먹으셨더라구요.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럿이 뭉쳐다니면서 자꾸 그러는 것 같기에 제가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주변 경찰과 학교에서 순찰하고 강화하겠다고 하네요.
결과는 저한테 연락하겠다고 합니다.
교육청 두 군데다 넣었는데 한 군데는 관할부서 뺑이돌리면서 책임회피를 하네요.
한 번 더 전화걸어보고 또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