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머신글을 보고 조금 기분나쁜 내용이있어서 이렇게 간만에 다게에 글을쓰네요 뻥튀기근육이라 이말 참 거슬려요 전 매주 화요일빼고 매일 운동을 하는데요 매일 머신위주로 운동을 하고있어요 매우 열심히해서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나름 근육도 붙었는데 뻥튀기 근육이라고 무시받아야 맞땅하다뇨..내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힘좀 못쓴다고 무시한다면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요점이 많이 벗어나긴하네요 머신이 몸을 약하게 하든 강하게하든 전 잘 모르겠지만 제몸은 예전보다는 튼튼해졌고 힘도 붙었고 하나도 못하던 턱걸이를 이제 다섯개나합니다 그리고 머신해서 근육이 있으면 뭐하냐! 강도가 들면 힘도못쓰고 당할텐데! 이런 비슷한 내용도 봤는데요 강도드립 너무 웃겨요 근육이 붙으면 힘이 쎄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거기서 강도얘긴 왜 나온거죠?머신운동을 그렇게 깎아 내리시고싶으셨나요? 강도를 제압하시려면 격투기같은걸 배우시던가..무술을 배우시지 아..그니까 이글의 요점은
머신운동이든 프리웨이트든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글이 엉망이라 이해하기 어려울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