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 중계에서 경기 끝나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로이 킨이 나니 퇴장에 대해 설전을 벌였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나니가 공을 쳐다보고 공중에 떠서 발에 공이 닿기 전까지 선수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심했다'고 하는 의견인 반면, 로이 킨은 '저건 당연히 퇴장이다. 위험한 행동이었던 만큼 주심의 판단이 옳았다'고 하더군요.
잉글랜드에서는 심판이 심했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입니다. 당연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