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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상영 금지 촉구
게시물ID : sisa_55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2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5 13:44: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월호 구조 당시 논란이 됐던 '다이빙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인 가운데,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들은 다이빙벨 영화 상영을 금지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직후 검증되지 않은 장비였으나 일부 언론들이 생명의 지푸라기처럼 보도하며 생존자 구조에 투입됐다. 그러나 강한 해류와 더딘 작업에 한 명의 생존자도 구하지 못하고 일주일 만에 철수했다.

그런데 다이빙벨 논란을 담은 영화 '다이빙벨'이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이다. 안해룡 감독과 한 인터넷 방송기자 이상호씨가 연출했다.

정명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대책위 대변인은 "누군가는 (다이빙벨) 사업거리를 생각했으면서 무슨 염치로 국제 영화제에 상영한다는 것인지…. 상영시 법적 조치도 불사할 것을 강력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제 조직위 측은 '판단은 관객의 몫'이라며 상영 계획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4092511160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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