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세월호 1주기를 앞두로 실습수업에서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팀원들과 함께 어떤 영화를 만들어야하나 고민하던 중
당시 세월호 1주기를 앞두기도 하였고 세월호가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추모의 의미가 변질되어가는걸 느꼈습니다.
팀원들과 단합하여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영상을 만들기로 하였고 희생자 부모님의 사연들을 몇가지 짜집기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더 이상 세월호 추모의 의미가 변질되지 않고 억울하게 희생된 희생자들과 피해가족 여러분이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