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EQD] 레리티가 런던 아트 겔러리에 출품되었습니다.
게시물ID : pony_55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6/4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9 10:26:40

Rarity Bedroom Eyes On Display at London Art Gallery

레리티의 잠잘 때 모습이 런던 아트 겔리리에 걸렸습니다. by sethisto


http://3.bp.blogspot.com/-6OsXCL9NXbo/Un1ettM36tI/AAAAAAABl6A/_mpLcDSfWP8/s1600/Capture.PNG

Time for a journey into the realm of the bizarre.  The Carroll / Fletcher gallery in London is hosting an exhibition called "User Unfriendly", complete with all sorts of internet and general current generation things. 

기이한 세상으로의 여행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런던의 케롤 / 플레쳐 겔러리가 "User Unfriendly"라는 제목으로 작품전을 열었군요. 작품전의 주제는 인터넷과 지금 세대의 모든 것입니다.


In the main window is the screen seen above, displaying a loop animation of Rarity rockin bedroom eyes for anyone walking by.  I suppose it was inevitable. 

겔러리 매인 윈도우 스트린에 레리티가 침대에서 자려던 모습이 걸렸군요. 그래요, 전 이 순간이 다가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The video below shows it off in motion at the :50 mark, though the entire thing involves ponies mixed with other things throughout.  There is a point in the video that shows what appears to be a forum post reacting to the more NSFW side of the fandom near the end, so avoid that if you like to ignore the stuff entirely.

스크린의 화면은 50초마다 변경됩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비치는 전체 영상과 포니 이외의 것들이 뒤섞여 있긴 하지만요. 이 비디오는 주로 포간관련 사항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포니의 전체적인 면 보다는요. 그러니까, 동영상을 볼 생각이 없다면, 그냥 보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겔리리에 전시된 레리티 작품에 대한 설명.


[역주] 이 소식은 팬덤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소리가 언제 나왔던 건지 의문스럽게 하는 소식이군요. 이제 포니도 마이너 덕질을 넘어서 매이져 컬쳐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다만, User Unfriendly-반 사용자-라는 전시회 답게 포간을 다루고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전 포니가 이렇게 빨리 대중 문화 대열에 참여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결국 대중문화의 대열에 발을 걸쳤군요. 마치 스타워즈 팬덤처럼요.


[역주2] 영국에 사는 브로니라면 지금 런던으로 가서 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포니가 예술이 되다니, 이건 놀라운 경험일 테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