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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반항한 썰.
게시물ID : humorbest_552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장이
추천 : 38
조회수 : 713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7 03:10: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5 06:00:23



조교가 나한테 모자 집어던지고 쌍욕함.


물론 내잘못도 있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는 말에 


진짜 완전 열받음.


그래서 띠꺼운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늬예늬예 하면서 딴데 갈려고 함.


그런데 조교 이색희가 


'동작그만' 외치는 거임..


그래서..진짜 열받아서..


















발가락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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