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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집사가 되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55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어?어!
추천 : 2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9 08:12:36
뭐 흔한 냥줍 이런거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슴

일단 품종은 무려 러블러블 하다는 러시안 블루!

예전부터 일때문이였지만 서로 필요할때만 인사하는 한처자가
(썸 이런거 버린지 한 백만년쯤 된듯....원래 오징어는 그런거 안키우는거 아니겠슴?)

어제 다급히 연락이와 자기 고양이 데리고 가라는게 아니겠슴?

얼마전 푸들입양받아 귀염귀염열매를 가득담은 사진으로 염장질을하더니......

원래 동생이랑살다 고양이를키웠는데 동생이랑 따로 살게되어 고냥이는 동생이 키우기로했슴

동생이 고냥이 키운다고 해서 정작 본인은 푸들을 입양받았슴
(이때 나한테 답정녀 짓했는데 이썰은 풀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음ㅋ)

그런데 동생이 멀리일하러가게되어 냥이를 다시 아는 동생집으로 투척.

좁은집에 푸들에 냥이까지  와서 키우기부담스러운데 모르는사람한텐 보내기싫어서

나에게 연락했다고 했음.

(이쯤에서 짤을 소환시킬려했으나 모바일에선 이미지 첨부가 안된다니!  이런.......)

이글의 핵심은 집사님들 러시안블루 키우는 팁좀 알려주었으면 감사하겠음


길냥이 냥줍해서 키워본것 빼곤 본인 고냥이 키워본 역사가 없음...

좀 부탁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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