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이런 글 하나가 올라와서 베오베를 올라감
2013년 2월 방영 예정인 "청소년 자살" 관련 기획에 대해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함
백연경 작가님 의 메일주소가 게재됨
주작의 의심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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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방송 작가님의 메일 해명
그리고
방송 됨...............
댓글에 더러 이런 추측들이 있었음...
작가가 상처 받은 얘들 꼬셔서 어떻게 해보려는 거 아니냐
어떻게 얘들이 믿고 고민을 풀겠냐며 아이들 가지고 노는 거 아니냐는 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했던가..
고민을 풀고 털어놓고 싶은 아이들도 그런 댓글 보고 주츰하고 얘기못했을 수도..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지구인들 나에게 기를 모아줘!! 라고 했을 때의 기분을 알 것 같다.
지구를 구하려는 손오공에게 악마의 속삭임이라니... 사탄말이나 믿고 헝헝
결론, 의심이 되고 또 의심을 하고 싶다면 언지만 하고 빠지자.
자작이네 단정 짓지 말자. 진짜 위로 받고 힘내야 할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 난리인가.
자작이다 한들 그들도 관심이 필요했을 터인데 그 관심과 애정주었다고 우리네 인생이 망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