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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운 나쁜 사람 얘기 아닌 우리 이야기였다"
게시물ID : sewol_55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6 19:13:11
[세월호 3주기]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미리 찾은 시민들을 만나다
[오마이뉴스 글:박동우, 편집:박정훈]
 
 
 
 
 2017년 4월14일 오후 세차게 내리던 비가 물러간 뒤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전경.
ⓒ 박동우
 
 
"그날 우리 반은 자치회의를 했어요. 어디로, 어떻게 수학여행을 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근처에 있는 가평 엠티촌으로 가기로 했죠.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서 친구들과 다 같이 엑소 콘서트 티켓팅을 하러 PC방으로 향했어요. 저는 그때 웹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처음 봤어요. '진도 여객선 침몰'을."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161356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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