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길에서 울며 떠는 애기냥이를 데리고 들어왔어요 어떤여자분이 데리고
가시려는데 여자분이 좀이상하더래요 그래서 우리가 키우는고양이다 라고 말하고
냉큼 데리고 왔담니다 코에 피가약간 났어요 너무덤불에서 꺼내다가
긁혔다네요 제희집은 이미 고양이가 두마리나있어서 임보하다보낼까합니다
기흥구청쪽이구요 수원용인거주하시는분들 데려가신다면 아깽이 데려다주겠십니다
아직병원은안갔구요 무료분양해드립니다 파양은안대요 ㅠㅠ 아직사람을 경계하는드
우리고양이들이 무서워하네요 다큰것들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