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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법칙
게시물ID : humorstory_55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3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3/07 10:59:41
학교의 법칙 <수학여행 편>

―수학여행지 선정의 법칙
▲ 두세 가지의 예정후보지 중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곳은 절대 선정되지 않는다.

―좌석배치의 법칙
▲ 맨 뒷자리는 힘 있는 자의 자리다.

―환호의 법칙(남학교)
▲ 버스를 타고 가다가 여자가 보이면 꼭 소리를 지르게 된다.

―휴게소의 법칙
▲ 아무리 시간을 강조해도 결국에는 버스 출발시간 다 될 때까지 안 오는 녀석들이 있다.

―숙박업소의 법칙
▲ 아무리 시설이 낡고 안 좋더라도 그 이름만큼은 호텔이나 콘도
최소한 유스호스텔급이다.

―소지품 검사의 법칙
▲ 전부 뒤진다고 하나 실제로 검사하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성적과 검사대상 선정확률은 반비례한다.

―식사의 법칙(1)
▲ 메뉴 중 카레 혹은 자장이 반드시 존재한다. 돈까스도 의외로 절대 빠지지 않는다.

―식사의 법칙(2)
▲ 남들은 다 맛없다고 욕하지만 내 입맛에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기념품의 법칙
▲ 기념품은 미리 사면 비싸다. 집에 가려고 하면 버스 앞에서도 판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동네 여행지에서도 판다.

―모범생의 법칙
▲ 수학여행지까지 공부할 책을 들고 오는 녀석이 있다.
그러나 그 책을 정말로 공부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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