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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오늘의 너
게시물ID : animal_4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퐝다양
추천 : 20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07 18:23:17

보호소에서 애들데려온지딱 2년하고 한달됐네요

나만보면하악질하던 요놈들이 
이젠 아침마다 출근하지말라며엎히고
신발깔고눕는지경

이젠내가 울똥딱지없인 못살것같음ㅠ

오랫만에 블로그뒤지다보니 옛날사진보이길래 함올려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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