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정설이 안정해졌느니 정체가 불문명하니 하면서 사람들이 광우병을 염려하는것이 무슨 종말론처럼 치부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는데..
아직 정체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위험물질을 들여오는걸 반대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차라리 먹으면 죽는게 뚜렷하면 더 낫지. 애매하니 더 문제만 많이 일으키는거 아닌가.
뭐 집회 뒤에 배후가 있고 사람들이 그 배후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인형인양 이야기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니들 하는 소리랑 귀에 도청장치 있다는 소리랑 다를게 없다(니들 배후는 뭐냐? '내뒤엔 배후 없고 난 내 의지로 움직이는 거심'이라고 대답할래?)
폭력시위가 되었네 어쩌네 소리하는 인간들 많은데...
1. 개인이 그 개인의 의지로 어딘가에 와서 행하는 행위는 그 개인의 책임이며 2. 촛불집회가 비폭력을 위해 노력하는건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고 3. 일부의 폭력을 집단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싶으면 우선 군화발 폭행으로 사법처리받은 놈이 있는 경찰부터가 폭력배 집단이 된다 폭력 행하는 집회참가자는 잡아가라. 나도 찬성한다. 사람들이 비폭력을 외치는 가운데서 홀로 쇠파이프 들고 설치는 놈이라면 잡아가도 누구하나 잘못되었다고 안한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잡아가면 누가 머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