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질문글도 올리고했는데..
결국 04년식 sm5 520 lpg로 정했습니다.
가격협상은 끝났고.. 시기만 조율하고 있어요.. 개인간 거래라 파시는분도 차량을 구입후에 파셔야 한다고..
한 두달 더 타시고 그만큼 가격 빼시고 마지막 넘겨받는날 점검까지 싹 해서 받기로 했네요.
키로수 10만 조금 넘었고 .. 관리상태는.. 차주분께서 카센터에 아는후배 분들이 많아서 ㅎ 한달에 한두번꼴로 맞겼다가 찾아오는 식으로 했다더군요,ㅋ
실제로 정비소 가니까 차량상태 굿이라고 ㅋ
가격은 400에 맞춰줬습니다. 나름 잘 산거 같네요^^
아직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벌써 내 차 생긴거 같아 기분좋습니다.ㅋㅋ
몇몇 뻘질문글 남겼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신 차게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