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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르고 서민음식 오를거 같아요...ㅜㅜ
게시물ID : gomin_552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9 06:25:08

지금 벌써 언론 플레이들 하고있는데요.

내용인즉슨 밀가루값 올랐는데 자장면 가격이 1000원 오를 이유가 뭐냐하면서 밀가루 오른거 한그릇당 따지면 뭐 16원 이라나뭐라나....

이명박 정권들어오기전 오유분들 기억하십니까? 뭐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떡볶이,튀김,순대 가격 1인분2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 정권 들어와서 곧바로 가스값인상과 함께 모든 식자재

가격 오르면서 2500원으로 뛰었죠... 그러다 현재 30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자장면 가격 지금 5.6천원 하나요? 더오를거랍니다.

대략 자장면 한그릇 8000원 까지 할거라는데...

가스 한통가격이 이명박 정권 전 18000원 하던거 35000원 하다가 대선 끝나고 3000원 더올라서 38000원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뭐 그런 식사류 파는 가게들도 말할것 없이 힘들어 질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유지가 안되어서 문닫는 가게들이

많은데... 한숨만 나오네요.

 

문제는 월급은 드럽게 안오른다는겁니다.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가 오르면 직장인들 월급 그만큼 올리는걸로.

뭐 대선 끝나면 일어날 일이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취임식도 하기전에 이정도면.... 어휴...어휴... 한숨만 나오네요.. 휴....

물가좀 잡아라 정부야 하긴 니들이 서민들의 고통을 알겠냐.

 

오댕하나사먹으면서도

500원 이상 비쌀까봐 오댕얼마에요 하고 입에 물어야 하는 심정을...

아이들 간식으로 떡볶이 사가고 싶어서 "떡볶이 얼마에요" 물었을때 가격듣고 철렁하지만 아이들위해 쌈지돈 꺼내서 사가는 심정을...

그리고 그 돈을 받으면서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미안하지만어쩔수없이 받을수 밖에 없는.. 하루종일 비싸요~비싸졌네~힉~많이 올랐네...

등등을 들어야 하는 심정을....

그저 하인들이 지어주는 따뜻한 밥에 고기나 썰어 먹으며 엄청난 돈의 이자만으로도 먹는거 뭐든지 먹으면서 호위호식 하는

그런자들이 지금 국민의 심정을 알겠느냔 말이다.

답답한 새벽입니다.. 정말 답답해요 물가 막 올라가는 소리들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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