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긴 한데
한 15분쯤 지나고 있었을때 미드에 카직스였나 무튼 미드라이너가
"정글러님 저 유령 먹어도 되요?"라고 채팅창에 글 쓰고 아직 먹지 않고 제가 대답할때까지 유령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때
괜히 감동받았음
사실 정글몹이 정글러꺼가 맞긴 한데 미드건 탑이건 걍 자기들꺼인거마냥 쳐묵쳐묵 하는 경우가 많아서 -ㅅ-...
글로쓰니까 진짜 별거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