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밤마다 누워 가만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프다.
아니 가슴이 아프다.. 자신감 없는 내 모습과 앞으로 결혼도 못할 거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든다
스스로 강해지기로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거 같네요.. 혼자 사시는분들 참 대단하다 생각 들음
저도 그래야 될텐데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우울한 하루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