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에,, 빵도귀하고, 음식던 귀하던 시절, 그나마 저렴하게 식감 쩌는 음식이 있었으니,
엄마표 계란빵,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지금은 먹을수 없는 그 빵이,
내 멘토 지식인님은 포장마차에서 파는 네모스름한 계랑빵만 만드는법만 가르켜줬다, 내가 알고싶은 계란빵은 그게 아닌데,,
그래서 만들어보았다, 그맛을 더듬어, 그맛은 무지 달았고, 찰졌던 맛이였다,
자 지금부터 시작. !
계란대략 7개,
설탕 이빠이(밥숫갈로 5번 이상,단맛이생명) , 소금 쬐끔 휙휙
물 대충 수도꼭지 휘리릭 (대충 맥주컵으로 1컵 가득)
그리고 밀가루 후루루 후루루루
걸쭉해질때까지 휘리리릭 휘리리릭
대충 내 머리만한 후라이팬이 반죽을 2센치 정도 올림 두꺼운느낌이 나야됨
요딴 햇병아리같은 색이 나올때까지 조낸 약불로 실실 쪼아야됨,,
불쎄기는 머리운동좀하시고 보셈.
먹읍시다, with 오유와함께.
해피투게더 나가도 승산있는 엄마표 계란빵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