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인 중국인 여성들이 일본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망언에 항의하는 소한을 보냈다네요
우리나라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피해자들 역시 대부분 80~90대 나이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상황이라 일본으로 직접가지는 못하고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으로 마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최근 아베총리,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 정치권에서 제국주의적 침략 역사를 뒤집기 위해
망언을 내뱉고 위안부를 능멸하는 발언을 하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들쑤시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의 피해자들까지 적극 나서고 있으니 이제 일본에 단순히 양심에 호소하는 식의
압박보다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도록 외교적으로 압박해 일본의 망동을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확실한 외교 압박이 아니고는 일본 정치권의 역사 역주행을 멈추지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