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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VS 해병특수수색대 , UDT/SEAL
게시물ID : humorbest_552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극악무도
추천 : 12
조회수 : 289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7 15:51: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6 16:01:12
개싸움 을 준비중이던 급박했던 순간
이때 사태가 심상치않다고 느꼈던지 카운
터에 서있던 우리 PX병장이




전화 수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려던것을 발
견..동기 한명이 귀신같이 접근하여 번개같
이 낚아채라는 특전훈을 몸소 발휘하여 병장
이 들고있던 수화기를 탈취후 식은땀 흘리는




병장을 대상으로 민사심리 작전을 펼쳤더랬지요..




'아 씨바..병장아자씨 우리가 설
마 칼부림을 하겠어요?  전역 얼마 안남았져
? 우리는 까마득하게 남았고 혹시나 헌병대
오면 전부 퇴교에요..좀 참아줘요 제발? 우리
앞으로 그릇도 깨끗하
게 치우고 갈게요 알았죠? 우동병장님?'




당시 우리들은 후보생들은 교육단
내 기간병들과도 상호존대가 기본이었기 때문
에 동기의 민사심리 작전으로 인해 우동병장
의 투철한 신고정신을 잠시나마 멈출수있었




더랬지요 ㅋㅋ 사실 관리병인 병장이 우리 동
기들 사이에서는 우동병장으로 통했답니다
우동을 직접 말아줬기 때문에 ㅋㅋ 우동병장
참 우리를 싫어했더랬지요 매일 지저분하게




먹는다고 ㅋㅋ 
암튼 그렇게 우동병장을 제압? 하고 난뒤 또
다시 핵분열을 일으키듯 서로 마주보고 설전을




이어갔답니다 ㅋㅋ 서로 먼저 까면 분명 일이 커
질거가라는 생각이 있었는지 쉽게 먼저 달려들
지는 못했지요 ㅋㅋ 




그때 가만보고있던 유디티씰 하사 한명이 갑
자기 끼어들어 던지던말이 우리의 존심을 건들
게 됐더랬지요..-_-;




'아 씨발 보자보자 하니까 야이 찰지게 쫀득한
싸가지없는 새퀴들아 니들 가슴팍에 계급장 
달려있는거 쳐봐봐 . 단풍하사 지? 조또 현역도
아닌 새끼들이 어디서 나대?? 여기 우리 인원
들 다 자대에서 박박 기다 온 현역들이야!썅!'




단.풍.하.사..그순간 요즘 롤러코스터
인기코너인 총맞은것처럼 코너와 같이 우리
의 단풍하사 계급장 달린 가슴팍 부분이 총에
맞아 피가 튐과 동시에 백지영의 총맞은것처럼




의 노랫말이 흘러나오는것만 같은 아픔이 느껴
지더군요 -_-;; 아아... 우리들은 한
낮 꼬꼬마인 단풍하사 계급장을 달고있는 후보
생 나부랭이 였던것이지요...




그순간 동기들 모두 백만갑자 내공으로 사자후
를 질러댔지요....




'조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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