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먹이사슬과 같은 아주 복잡한 관계 속에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먹이사슬 : 살아 있는 유기체 간의 포식과 의존 관계의 질서
나는 놈 위에 나는 놈 없을까요?
강한 놈 위에 강한 놈 없을까요?
다들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게임은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광고 때리던 미스틱파이터라는 게임인데, 먹이사슬의 관계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니까 어떤가요?
먹이사슬? 웬 먹이사슬?? 이라고 생각하신 분 계실껍니다.
게임을 모르는 분이라면요.
하지만 게임을 아는 분이라면 눈치채셨겠죠.?
저 톱니바퀴를 말이죠.
뭐 어쨋든 경쟁게임이니까 어떻게 표현하든 표현의 자유이니~
자 여기서 비밀을 공개합니다.
톱니바퀴는 바로 던전파이터의 로고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션킹은 바로..
크리티카라는 게임의 주인공이라는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흡사합니다.
셋 다 액션게임이고요.
저 영상에서도 그렇듯이 먹이사슬의 관계를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강한놈 위에 강한놈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먹이사슬의 종결자를 만나보시죠.
베어그릴스/
그는 디스커버리에 등장하는 먹이사슬 종결자 입니다.
시속 56km 로 달리는 사람보다 빠른 강한 힘을 가졌다고 말해놓고선
잡아죽이는 ... 대단함은... 요리까지~~~
하지만 최근 베어그릴스보다 강한놈이 나타났습니다.
.
.
.
.
.
.
그놈은 바로 진격의 거인.. -0-
과연 베어그릴스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군요.
먹이사슬의 관계는 복잡하고도 어렵지만 항상 그 위에는 더 강한놈이 있다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베어그릴스.. 그는 산과 함께 하는 어쩌면 거인보다 더 강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