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패션 얘기 나오면 제일 답답한 것
게시물ID : fashion_55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봉
추천 : 16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09/30 23:29:20
1 난 외모가 안돼 + 원빈이야 뭘 입어도 쏼라쏼라.
2 모델 옷 입힌거 올리면 잘난거 누가 몰라?

전 키 작고 배 나오고 머리 크고 다리 짧아요.
뒤늦게 옷에 신경 많이 쓰고 있는데 왜 진작 안이랬지 싶어요.
컴플렉스를 옷이 감춰주니까 자신감이 붙거든요.

패션은 잘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예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고 일상 생활의 일부분일 뿐이죠
모델 옷을 보면서 난 저렇게 안돼 하고 불평하지 마세요
그건 지극히 당연한 거니까요 사람은 원래 다 달라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고 그걸 즐기면 되는 겁니다

덧.
인터넷 코디보다, 매장가서 이것 저것 다 입어보세요
경험보다 훌륭한 코디는 없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