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가공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 막 3개월 정도 지나고 있는데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2년동안 지내고 지금은 착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울증때문에 병원 까지 입원 까지 할려고 그랬구요 그떼 도와준사람들이 우리 가족들이랑 친구들이 이였습니다 8년 넘게 알고 친구가 가공 일을 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맨날 사고 만치네요 ㅜㅜ 가공일을 하시는분을 알겠지만 소재가 비싼건 20만원 넘는 것들도 있느데 기계때려박고 소재 날리고 맨날 불량 나고
아하,,, 힘들어 죽겠습니다 .. 그친구가 저 우울증 걸릴때 제 목숨 살려준 친구중 한명인데 ... 하다보면 많이 미안하고 그, 친구 떼믄에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힘들고 짜증나고 불량만 내고 ㅜㅜ 아하,,,,,,,,,,,,,,,,,,,,,,
기술자로 살겠다는 인생이 힘드네요 ㅜㅜ 지금까지 일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그 친구한테 피해만 주는지 ㅜㅜ
힘들어요 ......................... 가끔씩 그 2년동안 집에만 박혀있지 말고 제대로 생활하고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요즘에 들어 많이 생각납니다 술한잔 하고 썰푸네요 여러분 우울증 그거 쉽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렇게 생활 하다 진짜 않조은 결과가 생길수 있습니다
진짜 힘들면 친구도 잇겠지만 가족에게 손을 내밀어 보세요 그 계기로 아버지랑 많이 가까워 지고 힘들면 애기 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
뭔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