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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다★
추천 : 12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03 23:39:53
가야 할때를 알지못하는
그 잎새사이로 스미는 찬서리..
그 바람이 오늘은 내 가슴에도 불고 있다..
-Elf+LD-
p.s photo by 5060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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