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록색,파란색 그리고 하얀색이 어울려서 이쁘단 곳에서 계속 걸었다.
걷다가 걷다가 어느 끝즘에 닥와서 걸려 생을 마감했다.
그 초록색,파란색 그리고 하얀색이 어울려서 이쁘단곳엔 무엇인가가 있었다.
알수없게 휘그려저 있었으며, 우릴 곤란하게도 했다.그것이 장허하게 움직이면
우리는 대게 떨어졌으며, 밀려나가면 빛이 보였다.어둠안에 있을때도 있었지만.
우리는 항상 그것에 끝에 있는 하얀색을 향해 걸었다. 대게 닿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닫지 못하고 떨어지거나 나처럼 걸려 죽을때도 있었다.
그곳을 걸어나가다 그것이 빛을 보내기 위해 움직이면 우리는 떨어지는데
그곳은 넓이는 얇고 긴곳이였다.
어디고 갈수도 없을뿐 갈수 있는곳은 앞 아니면 뒤 뿐이였다.
뒤돌아보면 앞이 뒤가되고 뒤가 앞이된다.알수없는곳이다.
우리가 갈수있는곳이란 그 초록색,파란색 그리고 하얀색이 어우러져
이쁘단곳을 걷다 걸려죽던가,하얀색곳 그리고 검은색곳에 뒤와 앞 밖에 없었다.